이용후기

가족을 생각하는 햇살가득 펜션

작성자
ㅈ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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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항포 공룡엑스포 보구 고성으로 넘어와서 친구가 강력히 추천해준 햇살가득 펜션에 2일을 보냈답니다. 첫날은 2층 복층구조의 페퍼민트방에 둘째날은 1층 라벤더 방에 투숙했는데요~이 펜션은 정말 가족의 힐링을 위해 세심한 사장님의 배려가 곳곳에 느껴져서 너무 기분이 좋았어요^^특히 엑스포며 공룡박물관이며 애들 쫓아다니느라 지친 엄마 아빠를 위해 커다란 퐁퐁이 뙇!!!!!방수하우스로 되어있어 비가와도 아이들 퐁퐁타는데 문제없구요 우리애들 새벽부터 일어나 밤늦도록 퐁퐁 원없이타고 왔네요 .덕분에 우리부부를 위한 시간도 많이 생기구..특히나 방들이 하나같이 너무 이뻐요~복층구조 깨끗하고 예쁜인테리어의 페퍼민트방에서의 감동을 넘어 1층 라벤더 방은 우리딸아이가 나오려하질않았어요..특히나 그 방 인테리어는 사장님 손수만드신 핸드메이드라는 얘기에 깜짝놀랐어요.넓은 정원이라 신나게 뛰어놀수있고 비눗방울놀이에 밤에 불꽃놀이까지~근처 수산시장서 싱싱한 해물과 목살로 바베큐도 해먹고..계란이랑 옥수수도 사장님한테 구입?해서 먹으니 진짜 낙원이 따로없더라구요~공룡발자국으로 유명한 상족암과 공룡박물관도 가깝고~정말 여름 연휴에 꼭 다시오고싶어요.올때는 햇살가득 펜션에서 25분거리인 남해 독일마을과 원예예술촌까지 들렀다 왔기에 이번 연휴 너무 알차게 보냈답니다. 햇살가득 펜션 이쁘게 아름답게 가족을 위해 꾸며주신 사장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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